파타야 터미널21 유튜브 썸네일

파타야 터미널21, 더위 피해 한 끼 하기 좋은 곳

파타야의 찌는 더위에 지쳤다면 터미널21이 답입니다.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서 밥부터 쇼핑, 영화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복합몰입니다.

터미널21이 어떤 곳인지, 저렴한 피어21 푸드코트와 레스토랑, 결제 방법과 방문 팁까지 안내합니다.

핵심만 말하면, 싸게 한 끼는 피어21 푸드코트, 분위기 있게 먹고 싶으면 레스토랑 — 취향대로 고르면 됩니다.

시원한 카페에서 노을을 보며 쉬어가고 싶다면 파타야 오션뷰 카페 편도 참고해 보세요.

터미널21, 어떤 곳인가요

터미널21 파타야는 2018년에 문을 연 대형 복합 쇼핑몰로, 센트럴 파타야의 세컨로드·나끌루아 방향에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층마다 파리·도쿄·런던·샌프란시스코 같은 세계 도시를 테마로 꾸며 놓았다는 점입니다. 미니 에펠탑, 런던 전화부스, 피사의 사탑 같은 포토존이 층마다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파타야 터미널21 몰 내부 피사의 사탑 조형물
터미널21 내부 — 층마다 세계 도시를 테마로 한 조형물이 포토존입니다.

무엇보다 파타야의 살인적인 더위를 피하는 에어컨 피난처로 제격입니다. 밥만 먹으러 가는 게 아니라 쇼핑, 영화, 카페까지 한 건물에서 해결되니, 한낮 뙤약볕이 부담스러운 시간대에 통째로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피어21 푸드코트 — 초저가 한 끼

터미널21의 대표 먹거리는 위층에 있는 피어21(Pier 21) 푸드코트입니다. 팟타이, 카오만까이(치킨라이스), 쏨땀, 그린커리, 망고 스티키 라이스 같은 태국 음식을 대부분 한 그릇 30~60바트에 먹을 수 있어, 밖의 레스토랑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태국 음식뿐 아니라 일식, 한식, 양식, 비건 메뉴까지 있어 골라 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결제 방식이 조금 특이합니다. 입구 카운터에서 선불 카드를 받아 원하는 금액을 충전한 뒤, 그 카드로 각 매장에서 계산하고, 다 쓰고 남은 금액은 나갈 때 환불받는 구조입니다. 처음이면 살짝 헷갈리지만 한 번 해보면 간단합니다.

푸드코트 말고 레스토랑도 많아요

싸게 먹는 푸드코트만 있는 게 아닙니다. 삼겹살 같은 한식 고깃집, 돈가스 전문점, 스시 같은 일식당 등 제대로 된 레스토랑도 여럿 입점해 있습니다. 푸드코트보다 가격은 올라가지만, 에어컨이 나오는 쾌적한 공간에서 분위기 있게 먹을 수 있어 데이트나 제대로 된 한 끼를 원할 때 좋습니다. 태국 길거리 음식의 위생이 걱정되는 분들에게도 깔끔한 대안이 됩니다.

구분 가격대 특징
피어21 푸드코트 메뉴당 30~60바트 초저가, 카드 충전 결제, 빠름
레스토랑(한식·일식·양식) 메뉴당 150~400바트+ 분위기·에어컨·위생 좋음
카페·디저트 60~200바트 스타벅스 등 프랜차이즈

결제와 방문 팁

피어21 푸드코트는 앞서 말한 카드 충전 방식이고, 일반 레스토랑·카페·매장은 신용카드나 현금으로 그냥 결제하면 됩니다. 몰 전체가 카드 결제가 잘 되는 편이라 큰돈을 들고 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주말과 공휴일, 그리고 점심·저녁 러시 시간대에는 상당히 붐빕니다. 여유롭게 즐기려면 점심 러시 전이나 늦은 오후에 가는 게 좋습니다. 야시장이나 길거리 음식과 비교해보고 싶다면 파타야 야시장·길거리음식 글도 함께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층별 포토존은 사진 찍기 좋으니, 밥만 먹고 나오기보다 한 바퀴 둘러보는 걸 추천합니다.

💬 직접 가본 이야기

나 원래 백화점에서 밥 먹는 거 싫어하는데. 파타야에서 잠깐 여친이 생긴 적이 있었어. 그래서 폼 좀 잡을라고 터미널21 갔지.

찌는 더위에 백화점 안에 들어가면 너무 좋아. 여친 없어도 혼자 가도 좋아. 먹을거리뿐만 아니라 쇼핑, 영화까지 즐길 수 있어.

암튼 여친이랑 삼겹살, 돈까스, 스시 먹었는데. 가격은 비싸지만 시원하고 분위기도 좋고 맛있어. 결제는 모두 카드로 할 수 있어.

사실 태국이 위생이 안 좋은 건 사실이잖아. 근데 여기는 음식 밑반찬이 한국만큼 깔끔하고 좋았어. 뭐 이런 거 저런 거 다 똑같지만, 한번은 꼭 가보길 바래.

밥만 먹기 아까운 복합몰

터미널21은 식사만 하고 나오기엔 아까운 볼거리와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각 층이 세계 도시 콘셉트라 에스컬레이터를 오르내리는 것만으로도 파리에서 도쿄로, 다시 런던으로 넘어가는 듯한 재미가 있고, 층마다 마련된 대형 조형물은 인기 포토존입니다. 화장실까지 도시 테마로 꾸며 놓아 구경 삼아 들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패션·잡화 매장은 물론 대형 영화관도 입점해 있어, 더위가 가장 심한 오후 시간대에 영화 한 편을 보며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습니다. 파타야 비치와 세컨로드에서 접근성이 좋아, 해변에서 놀다가 더위를 식히러 잠깐 들르는 코스로도 잘 맞습니다.

이런 날 가면 좋아요

터미널21은 몇 가지 상황에서 특히 빛을 발합니다. 첫째, 한낮 더위가 너무 심해 잠깐 피하고 싶을 때. 둘째, 태국 길거리 음식 위생이 걱정돼 깔끔한 곳에서 먹고 싶을 때. 셋째, 데이트나 가족 식사처럼 분위기 있는 한 끼가 필요할 때입니다. 여기에 쇼핑과 영화까지 한 건물에서 이어서 즐길 수 있으니, 반나절 일정을 통째로 소화하기에도 좋습니다.

혼자 가도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푸드코트에서 가볍게 한 끼 하고 층별 포토존을 구경하거나 영화 한 편을 보는 것만으로도 더위를 피하며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터미널21의 층별 구성과 매장 정보는 터미널21 소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피어21 푸드코트는 어떻게 결제하나요?
입구에서 선불 카드를 받아 금액을 충전한 뒤 그 카드로 각 매장에서 계산합니다. 남은 금액은 나갈 때 환불받습니다.

Q. 비싼가요?
피어21 푸드코트는 한 그릇 30~60바트로 저렴하고, 입점 레스토랑은 메뉴당 150~400바트 이상으로 올라갑니다. 예산에 맞춰 고르면 됩니다.

Q. 위생은 괜찮나요?
에어컨이 나오는 실내라 쾌적하고, 푸드코트·레스토랑 모두 길거리보다 위생 관리가 잘 되는 편입니다. 밑반찬까지 깔끔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Q. 밥 말고 볼거리도 있나요?
층마다 파리·도쿄·런던·샌프란시스코 등 세계 도시를 테마로 꾸며 놓아 포토존이 많고, 쇼핑몰과 영화관도 함께 있습니다.

Q. 언제 가는 게 덜 붐비나요?
주말·공휴일과 식사 러시 시간대가 가장 붐빕니다. 평일 점심 러시 전이나 늦은 오후가 상대적으로 여유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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